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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베이커리7

부산 광안리 랑데자뷰 카페 방문 후기 부산 광안리 랑데자뷰 카페를 방문해봤어요 랑데자뷰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65 205호 매일 10:00 - 00:00 051 753 0550 광안리 바닷가쪽에는 카페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 건물 2층에 위치한 랑데자뷰 카페 입구부터 이렇게 시원한 이국적인 모습으로 반겨주네요 방문 당시 11월 초 쯤이었던걸 감안해주세요 ㅋㅋ 입구에 들어서서 카운터 오른쪽을 보면 이렇게 바다와 광안대교가 보이는 멋진 뷰! 가슴까지 뻥 뚫린답니다 카운터 왼편에 위치한 반대쪽인데요 아늑한 인테리어죠 ? 밑에는 바크 바닥재 같은게 깔려있는거 같네요 낙엽느낌 낭낭한 가을가을한 분위기 캬 -! 특히 저 돌담 테이블에 앉으면 정말 아늑하겠죠? 하지만 저 통나무 의자가 넘 불편해보여서 안앉았어요 ㅋ 다시 오른편을 바라다 보면 .. 2021. 11. 26.
영도 피아크 PARK 부산 최대 카페 방문 후기 피아크 PARK 부산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공휴일 10:00 - 22:00 매일 10:00 - 23:00 오늘은 부산 최대 규모 카페라고 하는 영도 피아크를 방문해 봤어요 여기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들어가는 입구가 나와요 왼편에는 그냥 일반 공장이 있습니다 피아크는 선박수리회사에서 자신들의 공장 부지 일부를 개조해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저 공장도 선박수리 관련 공장 아닐까 싶어요 건물 오른편으로 돌아갔을때 입구가 보이는 모습 크기가 어마어마 한데 밖에서는 사실 체감이 잘 안돼요 들어가서 걷다보면 체감하게 됩니다 ㅋㅋ 입구 모습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단순 카페가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봐야할거에요 전시장과 행사 및 공연 등이 함께 이뤄지고 있거든요 들어가면 1층 베이커리가 보이고 .. 2021. 11. 14.
밤에 더 이쁜 부산 영도 카페 38.5 방문 후기 (feat.38.5 뜻) 영도에서 이쁘다고 소문 난 38.5도 카페에 방문해봤다 어두운 건물들 사이로 유유히 빛을 내뿜고 있는 38.5 근데 왜 카페 이름이 38.5 일까? 그걸 방문할때 의문을 가졌어야지 꼭 글쓰려고 하니까 생각이 나네 .. 그래서 전화를 해봤다 카페: 안녕하세요 카페 38.5 입니다 나: 네 안녕하세요 ~ 저기 제가 거기 방문한 적이 있어서 리뷰를 좀 쓰려고 하거든요~ 여쭤볼게 있는데요 카페 이름이 왜 38.5도 인가요??(두근두근) 카페: 아~ 저희가 커피 두잔 내릴때 원두 무게가 38.5그램이어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나: 네 감사합니다 나는 38.5가 카페에서 나누는 인간의 따스한 마음의 온도는 인체의 체온보다 높은 뜨거운 온도인 38.5도다 뭐 이런 문학적인 뜻인줄 알고 (모태 문과) 혼자서 계속 ‘38...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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