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swimi입니다 ㅎㅎ

여러분은 볶음밥 좋아하시나요?

볶음밥은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지 않나요?

입맛 없을 때 

김치 볶음밥 해 먹으면

한 끼 뚝딱인데 말이죠 ㅎㅎ

 

오늘은 

요리하다에서 출시한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요리하다가 리런칭하면서

볶음밥 시리즈들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과연 어떤 맛일지 한번 볼게요ㅎㅎ

 

 

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2인분

롯데마트에서 5,990원 줬네요

1,050 kcal니까 1인분에 대략 525 kcal 

볶음밥이다 보니 좀 높네요

 

마늘과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함께 어우러진

비스트로 라이스

 

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원재료명에 날치알이 꽤 상단에 포함된 거 보면

날치알 함유량을 기대해봐도 될 거 같네요

 

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내용물은 이렇게 밥과 후첨하는 마늘 후레이크가

1인분 씩 소포장되어 있어요

 

 

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여기서 요리 실패의 서막이..........ㅋ

조리방법을 보시면

프라이팬에 기름 작은 한 스푼을 넣으라고 되어있어요

 

근데 왜 저렇게 기름을 때려부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조리방법 안 보고 하시면 저처럼 이렇게 됩니다

 

 

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밥이 꽝꽝 얼어가지고 

녹지를 않아서 뽀갠다고 힘들었어요

 

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점점 드러나는 요리 실패의 모습 ㅋㅋ

 

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기름을 많이 때려 넣은 잘못 때문에

볶음밥이 마치 진밥처럼 되어가는 중이네요

 

 

 

 

요리하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짜잔~

완성된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입니다

밥 위에 별첨 마늘 플레이크를 뿌려주세요

 

 마늘 플레이크가 먹을 때 

식감과 풍미를 돋우는 역할을 해줘요!

 

일단 먹어본 맛은...

좀 짜요..

그리고 날치알은 잘 안 느껴졌어요

제가 볶다가 뭉갰을 수도 있겠지만...

무튼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건 잘 못 느꼈고

마늘 플레이크가 씹히면서 마늘향은 잘 느껴졌던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는 그냥 마늘향이 좀 나는 짭짤한 볶음밥?

그 이상의 어떤 특이점은 찾을 수가 없는...

그냥 무난한 느낌의 마늘 볶음밥이었습니다

 

 

 

이상 요리하다의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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